'엉덩이를 흔들어봐~'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7.08 22: 30

OSEN=대구,박준형 기자] 두산 베어스가 하루 만에 5위에 복귀했다.
 
두산은 8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외국인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의 완벽투를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지난 5일 잠실 롯데전 이후 2연패 탈출. 두산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니퍼트는 8⅔이닝 2피안타(1피홈런) 2볼넷 10탈삼진 1실점 완벽투를 과시하며 시즌 8승째를 따냈다. 반면 삼성은 2위로 떨어졌다. 

 
삼성 치어리더가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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