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 디자인과 실용성을 더한 주방용품 만나다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07.09 08: 58

[웨프뉴스/OSEN=최고은 기자] 주방을 꽉 채우는 주방용품들. 음식재료를 지지고 볶는 조리용품부터 실용적으로 담는 용기까지 셀 수 없이 많지만,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청결하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고르는 것이 최선이다. 또한, 각각의 기능 뿐 아니라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시각적인 아름다움까지 느껴진다면 고민 없이 '겟'하게 된다. 꼭 한 번쯤은 써보고 싶은 주방용품들을 만나보자.
★ 조리를 담당하는 컬러풀한 주방 냄비! 
그린 컬러로 편안함과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 르크루제의 냄비는 어떤 열의 형태에서도 조리가 가능하며, 그릇이 따로 필요없이 식탁으로 바로 가져가도 될 만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까지 갖춰 더욱 매력적이다. 또한, 뛰어난 열전도로 경제적인 조리를 할 수 있고, 오랫동안 따뜻하게 요리를 먹을 수 있다. 더불어 투박한 무쇠에 반짝거리는 에나멜이 들어가 세련됨을 주며, 유일무이한 컬러와 디자인은 주방 어디에 놓아도 멋지게 데코레이션 된다.
이에 맞서는 루미낙의 컬러풀한 직화 냄비는 빨강, 노랑, 초록 등 컬러 뚜껑과 하얀 몸체가 어우러져 멋스러운 감각을 뽐낸다. 여기에 환경호르몬이나 중금속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비트로세라믹 재질로 되어 있으며, 내열온도가 450도에 달해 직화는 물론 냉동실, 전자레인지 사용도 가능하다.   
★ 산뜻하고, 깨끗하게 음식과 물을 담는 주방용기!
 
맛깔스러운 음식을 보관하거나 시원한 액체로 된 물이나 음료수를 담는 컵도 위생은 물론 깔끔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다면 더 손길이 가게 된다. 친환경 밀폐용기 글라스락 플러스는 기존 유리밀폐용기의 기능은 그대로이되, 조리 후 따로 옮겨 담을 필요 없이 접시를 대신해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더불어 플라스틱 용기의 위생과  환경 호르몬 걱정없이 유리의 장점만을 살렸고, 충격과 내열성에도 강하다
또한 사각형 형태로 공간 활용도가 높으며, 대용량 사이즈에는 손잡이가 있어 이동에도 편리함을 준다.  냉채, 샐러드, 케이크, 과일 등 부피감 있는 음식 보관이 유용해 주부들에게 사랑받을 것이다.
음식 뿐만 아니라 마시는 물과 음료를 담아내는 컵과 피처도 안까지 투명하게 보인다면 더운 여름 청량감을 주기 충분하다. 타파웨어의 '엘레강시아 시리즈'는 그라데이션 된 블루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의 컵이 푸른 바다를 연상케 하며, 주방 테이블 연출에도 그만이다.
goeun@wef.co.kr / osenlife@osen.co.kr
<사진> 타파웨어, 글라스락, 르크루제, 루미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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