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전지윤, '불후2' 전격 합류..'데뷔 후 첫 발라드 도전'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7.09 08: 25

[OSEN=장창환 인턴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전지윤이 180도 변신한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이하 불후2)' 녹화에 새롭게 합류한 전지윤은 첫 무대에 앞서 '듀엣무대' 미션을 받는다.
 

전지윤은 "그동안 포미닛으로 활동하면서 퍼포먼스가 강한 음악만 보여줬는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당차게 포부를 밝혔다. 전지윤은 발라드 듀엣곡인 '이별이야기'를 함께 부를 파트너로 유리상자 이세준을 섭외 한 것.
 
이세준은 섭외전화가 왔을 때 어땠냐는 MC들의 질문에 "당시 너무 기뻤다며 자신과 듀엣곡을 부른 여자가수 중에 전지윤이 최연소 가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불후2' 1차 경합 '듀엣무대' 미션은 오늘(9일) 오후 5시 50분에 전파를 탄다.
 
pont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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