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프뉴스/OSEN=홍지유 기자] 강한 자외선에 쉽게 노출되기 쉬운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여름의 강렬한 태양은 피부의 수분을 뺏어 거칠고 푸석거리게 만들기 때문에 피부노화를 촉진하는 계절이라고 할 수 있다.
세월이 흐르면서 유전적 요인이나 세포의 노화 등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세월의 흔적에 비해, 강한 자외선 노출로 인한 피부 노화의 경우에는 진행속도가 심하고, 피부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해야 한다. 이렇듯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탄력섬유의 주성분인 엘라스틴이 심하게 변형되므로 정상적인 기능이 저하되고 피부 탄력마저도 감소된다. 탄력이 줄어 느슨해진 피부는 중력에 의해 아래로 처져 더욱 늙어 보이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등 자외선 차단관리에 충실해야 하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피부노화에 고민하는 이들 사이에서 에스테틱 ‘본에스티스’의 바르는 성형크림 ‘리셀’이 여름철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리셀은 지난 2006년 일본에서 개최된 안티에이징 국제심포지엄에서 ‘AISET’ 그랑프리를 수상한 제품으로, 전 세계 70여 개국의 의사 1만4000여명에게 효과를 인정받은 바르는 V-라인 자연성분의 성형크림이다.
스킨케어업계에서 저명한 한도숙 교수는 "리셀크림 3g정도를 얼굴에 화장품 바르듯 바르면 얼굴 양쪽과 위아래에서 당겨주는 효과를 바로 느낄 수 있다"며, "하루에 아침저녁으로 발라주는 것이 효과가 빠르다"고 전했다.
이렇듯 리셀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무엇보다 화학성분이 아닌 천연성분(홀스래디쉬(서양와사비), 플라센타, 키다치 알로에, 카이엔느 성분 등 30여종의 유효 복합 자연성분)으로 이루어져, 편하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한 교수는 "리셀이 세포활성-분해, 촉진-배출을 반복해 초기 활성화 시간 2시간을 포함한 8~12시간 동안 활발히 세포를 자극하고 흡수해주는 작용을 한다"며, "2주정도 지속 사용하면 피부가 투명하고 화사하게 되는 효과를 본인이 직접 느낄 수 있고, 보톡스를 맞지 않아도 V라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가 운영하고 있는 에스테틱 ‘본에스티스’는 압구정동이나 청담동에서는 이미 유명한 피부케어전문점으로 두피관리, 비만관리, 탄력관리와 더불어 얼굴축소관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한, 스파 시설도 구비되어 있어, 더욱 전문적인 전신관리를 받을 수 있다.
<사진> 본에스티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