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포맨의 신용재가 씨스타의 효린과 듀엣을 결성했다.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이하 불후2)'에 출연 중인 효린이 이번 주 1차 경합 미션인 '듀엣무대'의 파트너로 포맨의 신용재를 섭외한 것.

효린은 파트너 신용재를 한마디로 "최고"라고 표현하며 "같이 무대를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분"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효린과 신용재는 평소 파워풀한 가창력을 소유한 가수들답게 1980년대 후반 명성을 떨쳤던 서울패밀리의 '이제는'이라는 곡을 선곡했다.
한편 1차 경합 '듀엣무대'미션은 오늘(9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된다.
pont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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