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연작 ‘짐승’으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는 배우 정석원이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정석원은 지난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히어로즈 때부터 팬이었던 추성훈 선수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석원은 7일 열린 케이블 채널 Mnet ‘20s 초이스’ 행사에서 만난 추성훈과 함께 엄지손가락을 치켜 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석원은 “평소 추성훈 선수 팬이었는데 오늘 그 만남이 이루어져 너무 영광이었다”면서 “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추성훈 선수가 너무 반갑게 대해줬다. 특히 유도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에게 더욱 호감이 생긴 것 같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석원은 자신의 첫 주연 작인 영화 ‘짐승’의 28일 개봉에 맞춰 다양한 홍보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tripleJ@osen.co.kr
<사진> 정석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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