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이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탈락한 아쉬운 심경을 자신의 트위터에 남겼다.
8일 오상진은 경연이 끝난 직후 "그간 감사했어요. 기대하고 응원해 주셨던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 아나운서로서 제 자리로 돌아가 멋지게 방송하겠습니다! 남은 멤버들 다들 홧팅!"이라고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

이에 팬들은 "그간 너무 고생하셨다. 노력하는 모습 너무 멋있었다" "충분히 잘했고 멋졌다" "당신의 V라인이 그간의 노력을 대변해준다" 등의 글로 격려했다.
한편, 이날 경연은 '시대별 유행댄스'라는 주제로 펼쳐졌고, 오상진-함가연 커플은 마이클잭슨의 '빌리진'을 재연했으나 아쉽게 탈락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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