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KBS 2TV 주말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남자의자격(이하 남격)'의 제작진이 청춘합창단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오히려 남격합창단 시즌1 때보다 이번 시즌2가 기대가 높다는 전언이다.

특히 1960년 이전 출생자로 연령을 제한을 둔 만큼 참가자들의 삶의 깊이를 더 느낄 수 있기 때문. 또한 참가자들의 사연뿐만 아니라 노래 실력도 뛰어나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지휘자로 나설 김태원도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 열정적인 자세로 멘토 윤학원 선생님으로부터 지휘를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청춘합창단 오디션은 총 4회분으로 방송될 예정이고 그 이후에는 9월 합창대회를 앞두고 연습에 몰두할 예정이다.
pont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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