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9일 잠실 KIA전 시즌 10번째 매진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1.07.09 16: 30

[OSEN=잠실, 고유라 인턴기자] 전일(8일) 선두로 치고 올라간 KIA 타이거즈의 흥행 바람이 잠실벌에 불고 있다.
KIA 타이거즈와 주말 3연전을 벌이고 있는 LG 트윈스가 올 시즌 10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전일부터 이틀 연속 매진이다.
LG 트윈스는 9일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가 열린 잠실구장이 경기 시작 1시간 25분 전인 오후 3시 25분에 2만7000천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인터넷 예매를 제외한 현장 판매분 4000장이 판매 시작 25분 만에 다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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