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댄스유망주 6인방이 화려한 댄스 실력으로 ‘스타킹’ 상반기 결산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9일 방송된 SBS ‘스타킹’ 상반기 결산에서는 10대 댄스유망주 김예지, 박송이, 송한빈, 김홍인, 최선진, 손권보가 출연해 현란한 기술의 댄스 실력을 선보여 게스트 및 방청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이날 무대에서 파트너 쟁탈전을 벌였던 이들은 각자 자신 있는 장기를 선보이며 성인 댄서 못지않은 실력을 뽐냈다.

최선진은 “30바퀴를 돌 수 있다. 너무 빨라 초고속 카메라로 봐야 할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웨이브에 자신 있다는 손권보 역시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이며 무대를 웃음으로 초토화 시켰다.
최선진에 맞서 턴 대결에 나선 닉쿤은 빠른 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휘청 해 ‘굴욕’의 순간을 맞기도 했다.
특히 닉쿤은 그 동안 숨겨뒀던 막춤 실력과 개그 댄스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tripleJ@osen.co.kr
<사진> 스타킹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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