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FC 서울와 상주 상무의 경기가 9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서 열렸다.
상주는 프로축구 승부조작으로 인해 4명의 골키퍼 중 3명이 군 검찰에 현재 구속 혹은 불구속 기소된 상태. 남은 한명은 난 2일 대구전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해 한 경기에 출전할 수 없어 수비수인 이윤의가 대신 골키퍼로 출전했다.
하프타임에 알 샤밥으로 이적이 결정된 제파로프의 환송식이 열렸다. 환송회를 마치고 제파로프가 팬들 유니폼에 사인을 해주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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