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승환,'역전골 성공시켰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7.09 22: 04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FC 서울와 상주 상무의 경기가 9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서 열렸다.
상주는 프로축구 승부조작으로 인해 4명의 골키퍼 중 3명이 군 검찰에 현재 구속 혹은 불구속 기소된 상태. 남은 한명은 난 2일 대구전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해 한 경기에 출전할 수 없어 수비수인 이윤의가 대신 골키퍼로 출전했다.
종료직전 서울 방승환이 결승골을 시킨 후 현영민과 포옹을 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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