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리’ 박유천, 사랑하는 여인 위한 꽃다발 애정공세 ‘화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7.10 08: 33

[OSEN=황미현 인턴기자]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 박유천이 화보를 방불케 하는 매력을 발산했다.
박유천은 ‘미스 리플리’에서 세계적인 리조트 그룹의 후계자 송유현 역을 맡아, 다정한 면모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박유천은 극 중 사랑하는 여자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꽃다발을 즐겨 사용하는데, 꽃을 들고 있는 장면마다 화보를 연상케 한다.

박유천은 이다해를 만나기 위해 방송국으로 찾아갔을 때는 흰 백합이 섞여있는 은은한 꽃다발을, 이다해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는 대형 꽃바구니를, 이다해와 함께 본가를 방문하러 갈 때에는 짙은 색깔의 장미와 백장미가 함께 있는 꽃다발을 준비하는 등 꽃다발 열전을 펼쳤다.
박유천은 소품으로 주어지는 꽃다발을 받을 때마다 “향기가 좋다”며 직접 향기를 맡아 촬영장 스태프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든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유천의 새엄마이자 이다해의 친엄마인 최명길은 또 다른 진실을 숨기고 있는 듯한 발언을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사고 있다.
goodhmh@osen.co.kr
<사진> 커튼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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