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살' 박휘순, 어게인 돌잔치 인증샷 '깜찍?끔찍!'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7.10 09: 18

[OSEN=황미현 인턴기자] 개그맨 박휘순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아기에 빙의된 사진을공개했다.
박휘순은 10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저 오늘 생일입니다. 그래서 돌잔치 했어요. 서른다섯돌. 오래오래 살면서 부귀영화 누려야지" 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휘순은 앞 머리를 하나로 동여매고 미니 고깔 모자 두개를 머리 양 옆에 써 마치뿔을 연상케한다. 또 박휘순은 케익을 들고 어린 아이같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깜찍보다는 끔찍한 아기. 생일 축하합니다", "박휘순, 항상 응원합니다. 생일 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goodhmh@osen.co.kr
<사진> 박휘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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