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깊게 파인 드레스'글래머 여신'

[OSEN=황미현 인턴기자] 연기자 박민영이 긴 머리를 늘어뜨린 아름다운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박민영은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시티헌터' 종방까지 남은 2주반. 지쳐도 더워도 으쌰으쌰 힘내요. 우리! 나나두 열심히할게요. 그리고 '고양이' 주말 맞아서 시원하게 영화 한 편하세요 "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깊게 파인 반짝이는 드레스를 입고 거울 앞에서 입을 모은 채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여신이다. '시티헌터' 정말 잘 보고 있다", "드라마,영화 종횡무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은 SBS드라마 '시티헌터'에 출연 중이며,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에서 주연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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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민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