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들' 남궁민, "내 복근 다 어디갔지?" 센스 입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7.10 17: 03

[OSEN=황미현 인턴기자] 연기자 남궁민이 복근이 사라졌다고 밝혔다.
남궁민은 10일 방송된 MBC '연예통신 섹션 TV-라이징 스타'에 출연, 리포터 박슬기와 여대 앞에서 거리 데이트를 가졌다.
남궁민은 박슬기와 과거 남궁민의 영상을 보던 중 자신의 과거 복근을 보고 "급하게 만들었던 근육이라 어색하다"며 얼굴을 붉혔다.

박슬기는 "지금 복근 잘 있냐"라고 물었고 남궁민은 이에 "3개월 동안 드라마 촬영으로 운동을 하지 못해 어디 갔는지 모르겠다"고 센스있는 답변을 했다.
또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에 무엇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는 "잠도 실컷 자고, 보지 못했던 영화를 마음껏 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남궁민은 이날 방송에서 수많은 인파에 둘러싸여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goodhmh@osen.co.kr
<사진> 섹션 TV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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