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갈린 희비'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7.10 21: 15

지동원은 선덜랜드로 떠났지만, 전남 드래곤즈가 끈끈한 조직력과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정해성 감독이 지휘하는 전남 드래곤즈는 10일 저녁 광양 축구전용구장서 열린 수원 삼성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7라운드 홈 경기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내리 3골을 성공시키며 3-1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종료 후 전남 선수들이 승리의 기도를 하는 반면 수원 선수들은 고개를 숙인채 아쉬워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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