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장혜진 선배의 미스터 들었는데…"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7.11 07: 59

[OSEN=장창환 인턴기자] 걸그룹 카라의 멤버 박규리와 강지영이 가수 장혜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장혜진은 '내가 도전하고 싶은 곡'이란 미션으로 카라의 '미스터'를 열창했다. 이를 두고 박규리와 강지영이 감사의 메시지를 전한 것.

 
박규리는 방송중 자신의 트위터에 "방금 '나는 가수다'에 장혜진 선배님이 '미스터'를. 파워풀하고 멋진 또 다른 색이 입혀진 '미스터'의 무대 굉장했다! '미스터'를 선곡해줘서 정말 감사한다 선배님"이라는 글을 올렸고, 강지영 또한 이날 "장혜진 선배. 우리 노래를 불러줘서 정말 영광이다. 감동 받았다. 파워풀한 무대 정말 멋졌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깜짝 놀랐다", "새로운 느낌이다", "보는 내내 즐거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혜진은 이날 방송에서 신선한 무대를 선보였음에도 7위를 차지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pont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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