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생뎐', 연달은 귀신 논란에도 시청률 상승세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7.11 08: 01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이 귀신 등장 논란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10일 오후 방송된 '신기생뎐'은 24.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분이 기록한 23.6% 보다 1.1% 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이날 '신기생뎐'에서는 아수라(임혁)의 몸에 할머니 귀신에 이어 장군귀신, 아이 귀신까지 들리며 일부 시청자들로부터 대체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는 비난을 받았지만 시청률은 이와는 별개로 상승세를 보이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1TV '광개토태왕'은 17.4%를 기록했고 MBC '내 마음이 들리니'는 15.6%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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