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의 첫 돌을 맞아 팬들이 준비한 이색 축하 선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월 10일 데뷔 1주년을 맞이한 틴탑이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통해 감사의 마음과 팬들이 보내준 쌀 화환을 사랑의 쌀로 기부하는 훈훈한 소식을 전한 것이다.
틴탑은 팬들이 준비한 화환과 쌀화환을 찍은 사진과 함께 “여러분들과 함께 한지 1년… 틴탑의 첫 돌을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하다. 그 큰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는 틴탑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틴탑은 "팬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쌀은 소년소녀가장 친구들을 위해 기부하도록 하겠습다"라고 전했다.
사진 속 화환은 “앤디양반! 틴탑이 1주년이라니” “틴탑 첫돌 돌잡이로 내맘을 사로잡았어” 등의 재치있는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틴탑은 7월 말 컴백을 앞두고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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