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내반’ 정용화, 여심 잡는 3종 세트 ‘블랙홀 매력’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7.11 14: 20

[OSEN=황미현 인턴기자] MBC ‘넌 내게 반했어’에 출연 중인 정용화가 '여심 잡는 3종 세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정용화의 여심을 사로잡는 첫 번째 비결은 빼어난 노래 실력과 기타 연주. 이는 상대 배우인 박신혜(이규원)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계기가 됐다.
또 특유의 시크한 중독성 말투도 매력 포인트다. 극중 정용화는 무심하고 무뚝뚝한 태도로 일관하다가도 박신혜에 “한 번쯤 너의 가야금 소리가 듣고 싶다”, “보고 싶은 사람이 있어 오디션에 참가하겠다” 등의 달콤한 말로 가슴을 설레게 했다.

더불어 자신이 좋아하는 것엔 변함없는 마음을 보인다는 것도 여심을 사로잡는 부분이다. 정용화는 음악과 기타, 짝사랑하는 소이현에는 일편단심 좋아하는 마음을 보였다. 특히 지난 주 방송분에서는 소이현에 기습 키스를 하기도 했다.
한편 ‘넌 내게 반했어’는 네 주인공의 각기 다른 사랑 방식과 로맨스 라인이 본격화, 극에 흥미를 더하고 있다.
goodhmh@osen.co.kr
<사진> MBC 캡처.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