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여행 필요한 모든 정보 접할 수 있는 편리한 온라인 여행 가이드 앱
스위스정부관광청(www.myswitzerland.co.kr) 한국사무소는 가이드북 없이 휴대폰만 들고 스위스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한 모바일 콘텐츠 ‘스위스 가이드’를 선보였다.

스위스 프렌즈로 임명된 배우 윤상현이 지난 6월 20일부터 9일간 스위스 여행길에 올라 이를 KBS 연예가중계가 소개하면서 스위스와 스위스 여행 앱인 ‘스위스 가이드’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고 한다.
스위스의 대표관광지 정보를 비롯해 하이킹, 날씨 등 모든 정보를 휴대폰 하나로 접할 수 있는 스위스 여행 앱 ‘스위스 가이드’는 스위스 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온라인 여행 가이드 북이다.
여행자가 휴대폰 단말기로 정보를 미리 다운 받아 놓으면 인터넷 연결 없이도 스위스 도시 및 걷기 코스 지도, 오디오 가이드, 추천루트 등의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취리히, 제네바, 루체른 등 14개 주요 관광지에 대한 오디오 안내는 물론 지도와 추천루트 등을 알려준다. 특히 추천 루트 별 관광지 안내와 지도를 연동하고 있는 점이 돋보인다.
또한 스위스의 32개 하이킹 코스의 특징을 상세히 보여주며 하이킹 소요시간, 출발 및 도착에 관한 정보와 대중 교통을 안내, 고도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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