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탄생', 창업에 관심 많은 30대 덕에 '쾌조의 스타트'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7.11 16: 24

[OSEN=장창환 인턴기자] 지난 8일 밤 12시 방송된 tvN '부자의 탄생' 첫 방송이 최고시청률 1.6%, 평균 시청률 1.2%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AGB닐슨, 케이블유가구 기준)
 
이날 방송된 '부자의 탄생은' 특히 30대 남자 시청률에서 동시간대 1위에 등극하며 불확실한 미래 속 30대 가장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을 방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대, 신촌, 신사 등 황금상권 대박 가게들의 입지가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노홍철, 김구라 등 2MC의 깔끔한 진행과 더불어 양진석, 이제석, 우종완 등 막강 심사위원들의 리액션이 빛을 발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해 호평을 받았다.
  
'부자의 탄생' 박종훈 PD는 "창업으로 사장님이 되는 꿈을 가진 분들에게 창업의 노하우와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그대로 보여주겠다"며 "현재 4호 신촌점 신청을 받고 있으니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자의 탄생'은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를 선발해 노른자 상권의 대박가게를 공짜로 열어주는 창업 리얼리티 프로그램. 총 5명의 인생역전 주인공이 탄생하며 한 가게당 1억씩 총 5억여원 상당의 초기 창업자금을 지원해 '누구나 부자 될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pontan@osen.co.kr
<사진> CJ E&M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