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전소민, '소셜VIP' 모델 발탁...'파격' 대우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1.07.11 15: 48

신인배우 전소민이 광고 대박을 터트렸다.
전소민은 최근 공연, 뷰티, 학원 등 다양한 마케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소셜 커머스 사이트 ‘소셜VIP’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신인 연기자 몸값으로는 파격적인 계약을 성사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전소민 소속사 비밀결사단 관계자는 11일 “전소민이 CF 계약을 한 것이 맞다”며 “금액을 밝히기는 힘들지만 기존 신인들이 받는 몸값보다 상위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어 “젊은 소비층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소셜 커머스 분위기와 밝고 활기 넘치는 전소민의 이미지가 광고와 어울려 발탁됐다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나영, 구하라, 김현중 등 소셜 커머스 광고는 톱스타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것과 견줘 볼 때 그의 이 같은 CF 데뷔는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전소민은 스튜디오 스틸 촬영과 TV 광고 등을 통해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준 것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셜VIP’관계자는 “기존 소셜 커머스 모델과 차별화 되는 이미지의 연예인을 찾고 있었다”며 “연기력과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전소민이 눈에 띄어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소민은 오는 1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진행되는 노리플라이의 대규모 단독콘서트 ‘골든 에이지(Golden Age)’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rosecut@osen.co.kr
<사진> 와이트리 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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