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신곡 '뮤비'서 '완벽 몸매' 공개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1.07.11 16: 18

국내외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이고 있는 팝스타 비욘세가 새 뮤직 비디오를 통해 완벽한 무보정 몸매를 선보여 화제다.
 
비욘세 측은 최근 공식 웹사이트에 신곡 ‘Best Thing I Never Had’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속에서 그는 슈퍼모델을 방불케 하는 섹시한 몸매를 유감없이 드러냈으며 베라 왕이 만든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미도 뽐냈다.

특히 해당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몇 시간 만에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트위터에 ‘#BeyonceBestThing’이라는 ‘트렌딩 토픽’으로 오르는 등 인터넷을 후끈 달궜다.
 
비욘세 새 앨범 ‘4’는 앨범 발매 3주 전 트랙이 유출됐지만 첫 주 31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해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로써 그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에 이어 4장의 정규 스튜디오 앨범을 연속 1위에 올린 아티스트로 등극했다.
 
뉴욕 타임즈, 피치포크, 롤링스톤 등 음악 비평지들의 찬사를 받은 비욘세는 최근 영국의 유명 록 페스티발인 ‘글라스톤베리’에 헤드라이너로 성공적인 공연을 가지며 ‘글라스톤베리’ 메인 무대에 오른 최초의 여성가수로 기록, ‘팝의 여왕’의 완벽한 귀환을 마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비욘세는 ‘T In The Park’ 등 유럽 지역 내 페스티발 헤드라이너 무대와 더불어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함께 하는 영화 ‘스타탄생(A Star Is Born)’ 촬영을 앞두고 있다.
 
rosecut@osen.co.kr
<사진>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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