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진출' 유키스, '정규 2집'으로 9월 국내 '컴백'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1.07.11 16: 28

그룹 유키스가 일본 활동과 더불어 정규 2집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유키스는 현재 최신 시스템을 자랑하는 일본 오사카 녹음 스튜디오에서 한국 및 일본 최고 엔지니어, 미국 프로듀서와 함께 공동 작업을 진행 중이다. 9월 발매 예정인 국내 정규 2집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그자일(EXILE), 하마사키 아유미 등이 소속돼 있는 일본 최고 연예기획사 에이벡스와 최근 계약을 맺은 유키스는 지난달 일본으로 건너가 9월까지 현지에 머물 예정이다.

앨범 준비 외에도 이들은 각종 방송 출연 및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에서 열리는 단독 팬미팅, ‘0330(공삼삼공)’ 일본 라이선스 음반 발매 등 순조로운 일본 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정규 2집은 한국, 일본, 미국 등 국내외 최고 스태프들과 프로듀서들이 공동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깜짝 놀랄만한 트랙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선배인 남성보컬 그룹 ‘파란’이 앨범 작업에 참여, 소속사 선후배 간의 따뜻한 우정으로 만들어진 트랙이 수록돼 국내외 팬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미니 5집 활동 후 강한 남자에서 부드러운 남자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유키스는 예정돼 있는 아시아 투어와 일본 활동을 마무리 지은 후 9월 정규 2집으로 국내활동을 이어간다.
rosecut@osen.co.kr
<사진> NH 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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