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청소년대회, 이영복 감독 포함 엔트리 발표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1.07.11 18: 04

[OSEN=이대호 인턴기자] 대한야구협회는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2일까지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서 개최되는 제9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코칭스태프 및 선수 엔트리를 확정했다.
 
코칭스태프로 감독에 이영복(충암고 감독), 코치에 가내영(제물포고 감독), 김선섭(광주일고 감독)을 각각 선임하고 각 포지션별 18명선수 엔트리를 확정했다.

이번 대회에는 8개국(A조-한국, 태국, 필리핀, 스리랑카 B조-대만, 일본, 파키스탄, 홍콩)이 참가하며 대표팀은 8월 18일부터 25일까지 강화훈련을 실시한 후 8월 26일 현지로 출국할 예정이다.
한국대표팀은 지난 2009년 서울 대회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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