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미스 리플리'가 월화극 1위를 탈환했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리플리' 11일 방송이 14.2%를 기록하며 월화극 1위를 탈환했다.

첫방송에서 월화극 1위로 산뜻한 출발을 했던 '리플리'는 이후 KBS '동안미녀'에 밀려 2위 자리를 고수해왔다. 하지만 '동안미녀' 종영과 함께 곧바로 1위에 등극, 수혜자가 되고 있다.
한편, 이날 첫방송된 KBS '스파이명월'은 9.6%, SBS '무사백동수'는 12.7%를 기록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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