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마라도나(51, 아르헨티나) 감독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12일(이하 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언론들에 따르면 마라도나 감독은 휴가 기간을 이용해 부에노스 아이레스 근처를 여행하던 도중 교통사고가 났다고 한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마라도나 감독의 부상은 심각한 편은 아니다. 작은 부상으로 인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심각하지 않다고 한다.

한편 지난해 남아공 월드컵서 아르헨티나를 이끌었던 마라도나 감독은 현재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알 와슬의 감독직을 수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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