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삼일 밤 새고 꽃등심 인증샷 "아이비 고마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7.12 10: 28

[OSEN=황미현 인턴기자] 연기자 이다해가 촬영 강행군 후 꽃등심을 먹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삼일 밤 꼬박새고 아침 여덟시부터 꽃등심 먹었습니다.참 아이비씨 고맙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후련하셨다니 다행이에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다해는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친모이자 박유천의 새 엄마인 최명길에게 뺨을 맞는 연기를 한 바 있다.   이에 가수 아이비는 12일 새벽 "장미리 뺨 맞은 것이 속이 시원하다. 하지만 역할은 역할일 뿐. 이다해씨 너무 아프겠다. 얼굴이 새빨게졌어. 역시 배우들은 대단해. '미스 리플리' 중독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아이비의 글을 접한 이다해가 자신의 트위터에 답글을 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이다해는 꽃등심을 입에 넣고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로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정말 피곤하겠다. 파이팅", "뺨 맞은 후에는 꽃등심이 최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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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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