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시크릿-씨스타, 걸그룹 굴욕사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7.12 10: 23

[OSEN=장창환 인턴기자] 티아라, 시크릿, 씨스타 등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들이 굴욕을 당한 사연이 공개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E!TV 연예검증쇼 '스타Q10'에서는 걸그룹이 지우고 싶어 하는 순간들을 알아본다.

 
'병풍 효민'이라는 굴욕적인 별명을 갖고 있는 효민은 티아라의 멤버들 이름이 모두
적힌 팬레터에서 자신의 이름만 빠진 굴욕을 겪은 바 있고,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소에게조차 병풍 취급 당하는 굴욕을 당해 큰 웃음을 줬다.
 
또한 시크릿의 한선화는 눈 뜨고 입을 벌리고 자는 모습이 방송에 나간 것도 모자라, 소의 임신기간을 묻는 질문에 ‘46개월’이라고 대답해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다.
 
이들 중 가장 큰 최강 굴욕녀로는 '한국의 비욘세'라 불리는 씨스타의 효린. 효린은 섹시댄스를 추다가 엄지 발가락이 구두를 이탈해 웃음을 줬다. 또한 무대에서 미끌어져 귀여운 쩍벌녀 별명을 얻게 되면서 최강 굴욕자로 선정됐다.
 
한편 '스타Q10'은 오는 16일 오후 2시 30분에 전파를 탄다.
 
pont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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