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서비스 시작 이후 11일 연속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국내 최초 온라인 축구 매니저 게임 'FC매니저'가 7만 구단주를 돌파했다. 인기 행진에 힘입어 'FC매니저'는 신규 서버를 추가했다.
11일 신규 서버는 네덜란드의 대표색인 오렌지를 본 따 만든 ‘오렌지 군단’으로, 이에 따라 'FC매니저'는 기존 태극전사, 전차군단, 무적함대 월드에 이어 4개 월드로 운영된다
'FC매니저'는 지난 6월 30일 사전공개 서비스 시작이래, 일요일인 7월 10일까지 11일 연속 각종 게임상의 지표도 상승 중이며, 구단 생성 역시 7만개를 돌파하여 무서운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

매주 새로운 정규리그가 시작되는 'FC매니저'는 3주차에 접어들어 아마-브론즈리그의 상위 8개팀만 승격하여 구성된 아마-실버리그가 새롭게 시작되었다. 1주일 동안 1시즌이 진행되는 'FC매니저'는 금주부터 3주차에 접어들어 아마-실버리그가 현재까지 최상위 리그로 있으며 모든 아마리그가 끝나면 계속해서 프로리그가 준비돼 있다.
아마-실버리그는 기존 구단들 중 실력자들이 모여 리그가 진행되는 만큼 더욱 더 변화무쌍한 전략, 전술을 구사하여야 하며, 리그의 수준에 맞추어 일일미션 또한 아마-브론즈리그와는 달리 연습경기 1~8레벨의 팀까지 대상으로 하게 된다.
정규리그의 새로운 시작과 함께 기존 FA컵과, 아마브론즈리그컵에 이어 아마실버리그컵도 추가적으로 시작된다. 아마-실버리그컵의 경우 실버리그에 속한 모든 팀들이 토너먼트에 의해 진행되는 만큼 정규 리그를 뛰어넘는 숨막히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치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지속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FC매니저'는 특히, 게임접속이 어려운 유저들을 위해 홈페이지의 웹 컨트롤 센터를 통해 리그정보, 선수교체 등의 부가서비스까지 제공하여 수많은 축구팬과 시뮬레이션 게임 유저들을 사로잡고 있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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