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 친동생 니키타, 가수 데뷔..'포스 있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7.12 10: 26

  가수 미나의 친동생 니키타(심성미)가 언니의 신곡 '토이보이'의 랩피처링과 뮤직비디오에 참여하며 전폭적인 지원사격에 나섰다.
 
12일 온라인음악사이트에 미나의 싱글앨범 '토이보이'가 공개되자 피처링과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미나의 여동생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니키타 역시 언니 못지 않은 뛰어난 외모와 독특한 랩보컬 실력을 갖고 있다.

 
미나의 여동생은 '니키타'라는 예명으로 중국에서 '싱글파티'로 활동중인 언니의 무대에 함께 나서며 실력을 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측은 "동생 니키타가 랩피처링과 뮤직비디오에 언니와 나란히 출연하는 등 이번 앨범 작업에 많은 도움을 줬다"며 "동생도 곧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한편 미나의 신곡 '토이보이'는 미나가 최근 중국에서 발표한 신곡 '싱글파티'의 한국어 버전으로 중국에서 공개 4일만에 음악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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