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크레인 게임기 리틀팡팡, 안정적 수익 확보 장점
월급은 제자리지만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각종 생활물가에 그저 한숨만 나오기 일쑤다. 월급 만으로는 도저히 생활하기가 어려워 ‘투잡’을 생각하는 직장인, 주부들이 많지만 어떤 일을 해야 할지 고민만 앞선다. 여기에 실물경기 침체로 많은 자영업자들도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기는 마찬가지.
이처럼 경기침체와 실물경기 위축으로 많은 사람들이 안정적인 일, 편리한 사업아이템을 찾아 나서지만 그저 눈 앞에 보이는 화려한 광고에 현혹돼 그 동안 어렵게 모아온 생활자금, 퇴직금까지 허망하게 잃어버리는 일이 다반사다.

이러한 가운데 게임자판기 창업이 돈 되는 유망창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그 중 크레인 게임기 업체 ‘라미유통'(대표 김영록, www.리틀팡팡.kr)이 실내형 미니 크레인 게임기 ‘리틀팡팡’을 선보였다.
라미유통은 게임자판기 전문회사로 게임/자판기 제조, 판매 및 물품, 경품 등을 도매가에 판매하고 있다. 그 동안 각종 인형게임기와 경품 자판기 등을 출시해 국내 및 국외 시장에 보급해 왔다.
하지만 외부에 설치하는 덩치 크고 복잡한 게임기는 일반인들이 부업 또는 창업하기에는 부담도 많고, 실패할 확률이 높은 것이 사실이다. 높은 임대료, 계절, 유행에 따른 매출저조 등 전문업자가 운영 하기에도 벅찬 일이기 때문이다. ‘리틀팡팡’은 이러한 단점을 감안하여 기획, 설계해 탄생한 무점포소자본 자판기 사업이다.
라미유통의 김영록 대표는 대기업(LS산전)에 10여 년 근무하다가 퇴직해 새로운 일자리를 찾았지만 일자리 찾기가 어려워지면서 직접 사업아이템을 구상하게 되었고 고민 끝에 라미유통을 설립했다. 그는 “리틀팡팡을 통해 라미유통은 창업과 부업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에게 믿음직하고 진솔한 파트너가 되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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