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MBC ‘넌 내게 반했어’의 정용화(이신 역)와 소이현(정윤수 역)이 기습키스 이후 상반된 행동을 보였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정용화를 차가운 눈빛으로 외면하고 있으며 정용화는 눈물을 머금은 채 소이현을 바라보고 있다.
소이현은 극 중 6년 전 연인관계였던 송창의(김석현 역)에게 더 신경 쓰이고 있는 터라 정용화의 대쉬는 눈에 들어오지 않는 상황이다.

또 소이현과 정용화의 기습키스를 우연히 보게 된 박신혜(이규원 역)의 모습이 비춰져, 앞으로의 얽힌 사랑관계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박신혜는 자신의 숨겨진 춤과 노래에 대한 끼를 발견하며 극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goodhmh@osen.co.kr
<사진> JS 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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