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8집으로 돌아온다..'앨범은 이미 2개월 전에 완성'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7.12 15: 58

[OSEN=장창환 인턴기자] 록밴드 자우림이 근황을 공개했다.
 
자우림의 김윤아는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약 94% 수준으로 가동 시작했다. 걱정해 주신 트친(트위터 친구)님들 감사하다"라며 "자우림 8집을 2개월 전에 다 만들어 놓고도 못 들려주는 마음 답답하기 짝이 없다. 힌트를 주자면 아주 좋은 앨범이라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 김윤아와 멤버들은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윤아는 지난 5월 과로로 병원에 입원했었지만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래 기다렸다", "드디어 자우림 노래를 듣는구나", "건강한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우림은 오는 8월 컴백할 예정이다.
 
pontan@osen.co.kr
<사진> 김윤아 트위터.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