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정 측, "예상과 다른 전개 아쉽지만 최선 다할 터"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7.12 16: 01

강혜정 측이 '미스 리플리' 비중과 관련해 애초 기획과 다른 전개는 아쉽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현재 강혜정은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에 출연 중이다. 당초 이다해와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하는 캐릭터로 기대를 모았지만 점점 비중이 줄어들더니 급기야 11일 방송에서는 10초 남짓의 짧은 분량에 만족해야 했다.
이렇게 현저히 비중이 줄어든 것에 대해 소속사 측은 “생각과 다른 전개에 아쉽기는 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미스 리플리'는 19일 총 16회로 종영한다.
happy@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