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앨범재킷 항상 '각선미' 강조 이유?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7.12 16: 34

걸그룹 미쓰에이가 7월 말 컴백을 확정한 가운데, 다리 모양을 강조한 새 앨범 커버가 눈길을 끈다.
미쓰에이는 지난해 11월 싱글 2집 '스텝 업' 활동 이후 9개월 만에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티저사이트 속 앨범 이미지에는  망사 스타킹을 신은 늘씬한 여성의 다리가 그려져 있어다. 그간 미쓰에이의 앨범은 모두 여성의 각선미를 강조했다는 일관성을 갖고 있다.
미쓰에이 측은 이에 대해 "그간 미쓰에이의 모든 앨범 재킷이 여성의 다리를 강조한 것이었다"라며 "다리는 미쓰에이의 'A'를 뜻하고 당당하게 멋진 다리를 통해 '배드 걸 굿 걸' 같은 미쓰에이만의 카리스마와 감성을 담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기존의 모습보다 성숙한 느낌으로 돌아온 미쓰에이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쓰에이는 7월 말 첫번째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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