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그룹 2PM의 준수가 우영과 귀엽게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준수는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 다녀 올게요. 난 졸리고 우영인 윽박지르고"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들은 기내에서 모자를 쓴 채 아이처럼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졸려도 눈은 떠야죠", "두 사람의 모습이 만화 캐릭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PM은 오는 8월 중순께 일본에서 새 싱글 '아임 유어 맨'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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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준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