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1위 굳히기에 돌입했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리플리' 12일 방송이 16.5%를 기록, 지난 5월 31일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 14.3%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리플리'는 미리(이다해)의 모든 비밀이 밝혀지며 흥미를 끌고 있다. 특히 자신의 아들과의 결혼을 반대하며 미리를 힘들게 하고 있는 이화(최명길)는 미리가 자신이 버렸던 친딸임을 알고 오열해 앞으로 미리에 대한 그녀의 행보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SBS '무사백동수'는 13.7%를, KBS '스파이명월'은 8.3%를 기록했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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