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지오, 멤버들 사이서 반짝이는 '비느님' 공개...'폭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7.13 09: 20

[OSEN=황미현 인턴기자] 그룹 엠블랙의 멤버 지오가 가수 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오는 13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형 오늘도 고마워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엠블랙 멤버들이 근육을 과시하며 멋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고, 그 가운데 비가 팔짱을 끼고 서 있다. 비가 쓴 모자에 '비느님'이라는 글귀가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근육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비가 비느님 모자를 쓰니 정말 재미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엠블랙은 정열적이고 섹시한 스패니쉬 음악에 일레트로닉 장르를 결합한 독특한 분위기의 신곡 '모나리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뮤직비디오는 서부 영화를 연상케 하는 강렬한 영상으로 채워진다.
goodhmh@osen.co.kr
<사진> 지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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