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마우스 쇼리 제이, 이번엔 '신생아 굴욕'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1.07.13 09: 35

2인조 힙합그룹 마이티마우스 멤버 쇼리 제이의 코믹샷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진 해당 사진은 마이티마우스의 신곡 ‘랄랄라’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찍힌 것으로 코믹한 쇼리 제이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끈다.
사진 속 그는 장시간의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이른바 ‘떡실신’했다. 휴식을 취하고 있음에도 미스코리아 버금가는 미소를 짓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온몸을 감싼 타월이 마치 신생아가 배겟잇을 덮고 있는 모습을 연상시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이에 앞서 ‘랄랄라’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한 여자 장신 모델들과의 인증샷으로 ‘꼬꼬마 굴욕’을 겪었던 쇼리 제이는 이번 사진을 통해 꼬꼬마에서 신생아로 전락하는 굴욕을 또다시 맛보게 됐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보다 대박일 순 없다”, “신생아 포스 작렬”, “귀엽다”, “꼬꼬마에서 신생아 등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29일 라틴 댄스풍의 신곡 ‘랄랄라’를 발표한 마이티마우스는 음악방송과 예능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rosecut@osen.co.kr
<사진> 룬 커뮤니케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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