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내반’ 이현진, 이중적 캐릭터 잘 살려내 ‘호평’

[OSEN=황미현 인턴기자] 연기자 이현진이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서 감동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현진은 ‘넌 내게 반했어’에서 무대 공포증을 가진 연기 천재 대학생으로 출연, 청춘의 아픔을 그려내는 기영 역을 열연 중이다.

이현진은 천부적인 재능과 동시에 무대 공포증도 가지고 있는 이중적인 캐릭터를 잘 그려내 시청자들에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이현진은 “기영(이현진)을 연기할수록 많은 부분에서 공감하고 이해하게 됐다. 연기를 하고 싶어 하는 배우로서의 꿈과 열정 그리고 꿈을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가면서 함께 찾아오는 고민과 아픔들에 이해하는 부분이 크다. 공감하는 부분들이 많다 보니 기영의 캐릭터를 좀 더 자연스럽게 풀어나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 시청자 여러분께 진정성이 묻어나는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현진은 13일 방송되는 ‘넌 내게 반했어’에서 송창의(김석현 역)에 의해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르게 돼 어떤 연기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릴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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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S 픽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