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간 정일우, '그냥 서 있어도 화보'

[OSEN=황미현 인턴기자] 연기자 정일우가 캐나다서 찍은 한 폭의 그림같은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정일우는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빅토리아서의 마지막 날. 떠나기 싫다. 너무 좋아. 캐나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일우는 흰 민소매와 청바지를 남성미 있게 소화한 모습이며 한 손으로 기둥을 잡고 비스듬히 서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그냥 서 있어도 화보", "비율이 정말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일우는 지난 4일 M-TV 에서 제작하는 'ONE MORE TIME-Ready Action 정일우 편' 촬영을 위해 캐나다로 출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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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일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