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이 이민정에 대한 애정을 적극적으로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지훈은 1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이상형이 이민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이지훈은 "이민정이 SBS '그대 웃어요'에 쳘연하는 것을 보고 내 여자친구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이 같은 고백을 하며 이지훈은 자신의 6집에 하트도 그려넣어 전달했던 이야기도 털어놨다.
이지훈은 이민정을 향해 "언젠가 한 작품에서 만나 같이 연기할 날만 기다리겠다"고 영상편지를 보냈다.
한편, 이날 '강심장'은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14.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happy@osen.co.kr
<사진>SBS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