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가 여성 버라이어티 최초로 카레이싱 대회에 출전했다.
지난 2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카레이싱 대회에 '무한걸스' 대표로 출전하게 된 백보람은 가장 중요한 경기 의상을 집에 두고 오는 등 출발부터 어이없는 실수를 연발했다.

출전 선수 중 유일한 홍일점으로 주목받았던 백보람은 경기 도중 주행라인을 벗어나는 등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다.
백보람은 생애 첫 카레이싱 도전임에도 훌륭한 성적을 기록해 멤버들은 물론 경기 관계자까지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무한걸스'는 오는 14일 자정에 전파를 탄다.
pontan@osen.co.kr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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