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이민호, 지하실서 파워 액션 '기대만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7.13 15: 30

[OSEN=황미현 인턴기자]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의 이민호가 강도 높은 액션을 선보인다.
이민호는 13일 방송될 ‘시티헌터’서 기존 보인 액션과는 사뭇 다른 액션을 펼칠 예정이다. 이로써 이민호는 그간 잠잠했던 액션을 다시 펼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살 것으로 보인다.
이민호는 극 중 해원그룹 천재만(최정우)회장의 비리를 캐내기 위해 지하실에 잠입, 경호원들과 한바탕 몸싸움을 벌인다.

이민호는 지난 11일 먼지와 악취가 진동하는 지하 촬영 현장서 특유의 성실성을 발휘해 완성도 높은 연기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이민호는 천재만의 부하 직원과 작은 생수통을 이용해 독특한 액션을 선보인다고 알려졌다.
한편, ‘시티헌터’는 천재만 회장의 처단을 두고 드라마 주인공들의 대립 구도가 펼쳐져 극에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goodhmh@osen.co.kr
<사진> SSD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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