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안익수, '부상 투혼, 병실에서 결승 볼 순 없지'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7.13 19: 07

'러시앤캐시컵 2011' 울산 현대와 부산 아이파크의 결승전이 13일 오후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울산은 2007년 리그컵 우승 후 4년, 부산은 2004년 FA컵 우승 후 7년 만에 트로피를 노린다.

 
울산과 부산은 각각 컵대회 7경기서 11골을 득점하며 득점왕 자리를 예약한 김신욱과 올 시즌 10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한상운에게 골을 기대하고 있다.
 
경기전 급성 맹장염으로 수술한 부산 안익수 감독이 벤치에서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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