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신 김성근도 지겨운 우천 경기중단'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7.13 20: 05

3위 SK 와이번스와 4위 LG 트윈스의 맞대결이 장맛비로 노게임 선언됐다.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SK전에서 4회초 SK 공격 1사 후 최정 타석 때 볼카운트 0-2에서 주심이 경기를 중단시키면서 양팀 선수들은 덕아웃으로 들어갔다. 이때 시간은 오후 7시 21분이었고, 정확히 34분이 지난 오후 7시 53분에 노게임이 결정됐다.

 
우천취소가 되자 SK 김성근 감독이 하품을 하며 그라운드로 나오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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