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걸, 그리스 스페셜올림픽 참여 '선수들과 하나'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7.14 08: 46

걸그룹 원더걸스가 지난 4일(현지 시각)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2011년 스페셜 올림픽에 참여해 선수들고 하나가 됐다.
14일 원더걸스 공식 홈페이지에는 "원더걸스가 최근 2011년 스페셜 올림픽을 서포팅하기 위해 최근 그리스를 찾았다"라고 전했다. 원더걸스는 폐막식 행사에서 한국 대표 공연자로 선정돼 무대를 장식했다. 
이와 함께 멤버들이 직접 행사를 돕고 선수들과 하나가 돼 호흡을 맞추는사진도 공개됐다. 사진 속 선예, 예은 등은 선수들과 함께 모여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고, 손수 메달을 걸어주는가하면 탁구도 배우고 있다.

 
폐막식에 참여한 원더걸스는 이날 '노바디'와 '텔미'를 열창해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원더걸스는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현재 앨범 활동 준비에 한창이다.  
nyc@osen.co.kr
<사진> 원더걸스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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